AM8:00
明洞ハンバーガートースト
東京と比べ物にならないくらい冷え込む韓国の朝。そんな時に身体を暖かく包み込んでくれるのはダウンジャケットです。オーバーサイズに仕上げられたGRAMIは、通常よりダウン量を増やしているため、ボリューム感があり、少しカジュアルな印象に。
도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 한국의 아침. 그럴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건 바로 패딩 자켓.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GRAMI는 평소보다 다운량을 늘려 볼륨감이 있고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다.
ダウンジャケットともう一つ、韓国の朝になくてはならないのが、ハンバーガートースト。早朝から朝9時ごろまで明洞のメインストリートに現れるフードトラックで味わえるのは、玉ねぎなどを入れた厚焼きたまごとハム、千切りのキャベツを、鉄板の上でトーストした食パンで挟んだだけのシンプルな一品。
なのに、どうしたもんか、これが想像を超える美味しさ。カリッとした食感とケチャップの酸味、そして最後に振りかけた砂糖の甘みがアクセントになり、コーヒーとも相性抜群なのです。
패딩 자켓과 또 한 가지, 한국 아침에 없어서는 안 될 게 이 토스트. 이른 아침 9 시부터 명동 중심가에 나타나는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양파 등을 넣은 두꺼운 달걀과 햄, 채 썬 양배추를 철판 위에 토스트 한 식빵에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아주 심플한 음식.
그런데 이게 상상을 초월하는 맛. 바삭한 식감과 케첩의 신맛, 그리고 마지막에 뿌려주는 설탕의 단맛이 포인트가 되어 커피와 궁합도 좋다.
